침대마다 커튼이 있는것이 안락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분들?과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었습니다^^시설도 아주 깔끔하고 또 옥상에서의 야경이 너무나 멋져서 밤에 친구와 가만히 앉아 이야기하는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굳이 조금 아쉬웠던 점을 찾자면 아침에 조식이 되어있는것이 아니라 각자 만들어 먹는것이었다는게..ㅎㅎ하지만 친구와 정말 어디 놀러간 기분으로 같이 아침을 만들어먹을 수 있어서 또 다른 재미가 되었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퇴실할때 찍었던 사진을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안보내주셔서..기다리다가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ㅎㅎ후기에 사진을 첨부할 수 있을 줄 알고 기다리다가 사진이 오지 않아 후기 먼저 남겨야겠다 했는데 어짜피 사진은 첨부할 수가 없군요..ㅎㅎ저희는 18~19일 머물렀습니다ㅎㅎ사진 부탁드리겠습니다T^T

사장님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가고 싶어질 정도로~~ㅋㅋㅋ

제가 체크인을 늦게 하는 바람에 좀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네요 ㅠ.ㅠ

친구와 함께 2인실을 사용했어요. 일단 사장님께서 영어를 굉장히 잘하시고^^ 정말 친절하셨어요. 방 깨끗하구요, 정말 따뜻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온수도 잘 나왔어요. 가격대비 대만족 !!

혼자갔지만 어색하지 않았고, 스테프들 모두 따듯하고 즐거운 분들이라 지내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가격 주변 먹거리 역주변 친절함

언덕길

지하철 역과 가까움 가려고 계획했던 관광지들과 가까웠음. 테라스에서 가볍게 간식먹고 이야기하기 좋았음.

가족여행객들 비추 침대와 방은 보통, 화장실과 부엌은 상대적으로 청결치 못함. 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상당히 경사져서 아이들 오르내릴 시 조심해야 함. 같은날 숙박하는 다른방 게스트들이 심하게 소란스러워 잠을 못잘 정도~ 게스트하우스란걸 감안하고도 불만족스러움

심야 도착에 예상시간보다 한시간 늦었는데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밤늦게까지 놀기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잠을 자고 싶다면 무리인 것 같아요.

호텔이나 민박과 달리, 게스트하우스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숙박하는 사람들끼리의 소통인데, 그런면에서 좋았던 숙박이었습니다...거부감없이, 사장님이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바로 옆방에 남자5명의 단체숙박이있었는데, 아무래도 공동화장실사용이 약간 불편했습니다..

위치는 매우 가깝습니다.

화장실이 욕실과 공동이라는 점과, 개수가 인원수대비 부족하였습니다.